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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앞머리가 코 위를 가릴 만큼 덥수룩하게 내려와 있다. 본인 말로는 앞이
매우 잘 보인다고 한다. 시력도 좋다.
- 취미는 독서, 음악 감상, 영화감상, 게임 등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. 가끔 기분 내킬 때만 북적북적한 가게에 앉아 소음을 즐기는 편. 최근에는 10대 사이에서 유명한 인터넷 소설에 빠져 있다.
- 술을 마시는 것도, 술을 모으는 것에도 관심이 많은 애주가. 디저트에
들어가는 럼주에도 눈독을 들일 만큼 애정을 쏟고 있다
- 일하는 중이 아니라면 매사 여유롭고 느릿느릿하다. 커다란 덩치 때문에
더 게을러 보이고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.
-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감정표현이 박한 성격으로 실제로도
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것이 특징.
- 정신을 놓고 있다가 매번 남들보다 한 박자 느리게 행동한다. 매번 어서
오시라는 인사보다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가 더 많다.
-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쓰지 않고 그러려니 넘기는 무신경한 성격이지만
한번 결정한 일은 쉽게 무르지 않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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