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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정색 칼단발, 단호한 청록색 눈동자.
- 하얀색 쉬폰 리본을 뒤로 묶었다.
- 평소 책을 즐겨읽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장르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
조용한 분위기속 팔랑이는 종이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. 책을 고를 때의
기준이 늘 표지의 색과 질감이 되는 걸 보면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
모양. 그래도 한번 고른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열심히 읽어가는 편이다
- 모든 재료들의 계량을 아주 중요시하게 생각한다. 조금이라도 뭔가
덜 들어갔거나 더 들어가면 달라지는 맛을 허용할 수 없어서 다 버리고
새로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.
-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까다롭다 지나친 완벽을 추구해서 주변사람을
피곤하게 만드는 타입.
- 연령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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